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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녀의 날

검은 목요일 네 마녀의 날을 아시나요?

 

 
네마녀의 날
출처.위키백과

 

네마녀의 날의 유래는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폭락 사건의 이유로는 1920년대 후반 제조업과 무역의 호황으로

주식 호황세가 이어지면서 대출을 끼고 신용매매가 성행할 정도로

거품경제가 만들어졌었습니다.

 

결국 거품이 빠지면서 대공황이 오게 되었죠.

 


 

네마녀의 날
출처.위키백과

대공황은 1929~1932년까지 이어졌으며

그 당시 다우 존스 산업 평균지수는

1929년 10월 24일 (목) 299.47에서

1932년 7월 7일(목) 41.81로 마감하며

기간 대비 86%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네마녀의 날
출처.위키백과

네 마녀의 날은 4명의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며

주가지수의 선물, 옵션

개별주식 선물, 옵션

4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을 의미합니다.

 

1가지 만기일만 와도 주가에 등락이 있는데

4가지 만기일이 동시에 오기 때문에

주가 변동의 가장 심한 날이라

마치 마녀가 요술을 부린다고 하여

네 마녀의 날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매년 3,6,9,12월 3개월마다 둘째 주 목요일

네마녀의 날이 찾아옵니다.

 

네마녀의 날
출처. 네이버뉴스

 올해 9월 9일 네 마녀의 날인 경우 시총 상위 10 종목 모두 하락하는 등

네 마녀의 날의 모습을 보여 줬었습니다.

 

 

네 마녀의 날 꼭 기억해서 이날의 기점으로 매매를 하시는데

 

주의를 가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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