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미국채 10년물 금리란 무엇이고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금리가 오르면 주식과 코인시장은 어떻게 될까?

미국채 10년물 금리

 

목차
1. 채권
2. 미국 국채
3. 미국 국채금리
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6. 주식과 코인에 미치는 영향

 

1. 채권 

기업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 증거로 써주는 차용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억원을 빌려주면 1년 뒤에 원금 1억 원과 이자 3%를 준다고 차용증을 써 주는 것입니다.

 

 

2. 미국 국채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리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3. 미국 국채금리

미국 정부가 채권을 발행해 돈을 빌릴 때 금리입니다.

대표적인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입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코로나19 이전까지 미국 국채 10년물금리는 2~3% 박스권을 형성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0%대까지 떨어졌다가 1~2%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세계경제가 위기에 빠지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어져 있던 돈들은 미국으로 몰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세계의 대장인 미국이 가장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 세계경제가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며 경제가 회복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1.7%까지 오른 상태입니다.

 

 

5.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높아지면 세계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수출이 늘어나고 한국으로 들어오는 달러가 증가하면서 환율을 하락하게 됩니다.

 

 

6. 주식과 코인에 미치는 영향

주식과 코인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유동성입니다.

 

즉 시장에 돌아다니는 돈이 많아야 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워지고 그렇게 되면 시장에 돌아다니는 돈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론 : 금리가 오르면 주식과 코인 시장에는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