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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출근길 체크포인트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출근길 체크포인트

전날 국내 증시 요약
1. 코스피,코스닥 장마감
2. 오미크론 확진자 역학조사 거짓 증언
3. 오늘부터 국내 입국자 자가격리 실시

1. 2021년 12월 2일(화) 증시 마감


2,800이 위태로울 것 같았던 코스피가 2일 연속 상승하며 2,945.27로 마감했습니다.
(755종목 상승, 139종목 하락)
코스닥도 회복하며 988.43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 : 개인(-9,133억) 외국인(+8,898억) 기관(-46억)

외국인 2일 연속 선물 매수, 2일간 비차익 프로그램 매수 1.4조

반도체 후방기업 강세 / 2차전지,메타버스 약세


2.오미크론 확진자 역학조사 거짓증언

출처. 연합뉴스 오미크론 확진자


오미크론의 국내 첫 확진 사례로 기록된 인천의 목사 부부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확인된 40대 목사 A씨 부부는 초기 역학조사에서 “공항에서 자택으로 이동할 때 방역 택시를 탔다”고 진술했지만 A씨 부부는 확진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귀국해 집으로 이동할 당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인 B씨가 운전한 차를 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B씨는 A씨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달 25일 이후에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B씨는 A씨 부부의 확진 소식을 듣고 1차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이에 격리 조치 없이 일상생활을 했다. B씨는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2차 검사를 받았고 결국 지난달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에야 격리되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B씨가 A씨 부부를 태운 후 격리 조치 없이 인근 식당·마트·치과 등지를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됐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가 돌아다닌 6일 동안 그와 접촉한 가족‧지인‧업무 관계자 등 87명이 접촉자로 파악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11명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 가운데 B씨의 아내와 장모, 또 다른 지인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추홀구는 B씨의 가족이 지난달 28일 미추홀구 한 대형 교회의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에 참석한 사실을 파악했고 이 프로그램에는 당일 중앙아시아 국적 외국인 411명이 참여했으며, 다른 시간에 이뤄진 예배에는 신도 4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합니다. 미추홀구는 이들 신도 811명을 대상으로 한국어·외국어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3.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 접종 관계없이 2주간 자가격리 실시

출처. 네이버뉴스

오늘 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는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미국 증시 요약
1. 미국 3대지수 장마감 상황  

1. 미국 3대지수 장마감 상황

출처. 네이버 증권

미 연방정부가 오미크론에 대해서 전면 셧다운 대신 감시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대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날 오미크론의 공포로 급락했던 여행,에너지 관련주가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 1.449%

원화 : 1,176원

정부 부채한도 하원 통과 -> 18일까지 상원에서 합의해야

리오프닝, 금융주 상승 / 빅테크 상대적으로 약세


3. 오늘 국내 증시 체크 포인트

1.  오늘 국내 증시 체크 포인트


투자심리 : 미국 FOMC, 부채한도협상, 오미크론 우려

코스피 : 6개월만에 반등 시도, 다음주 목요일 네마녀의날 중요

코스닥 : 테마 위주에서 it로 시장이 옮겨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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