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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증시 체크포인트!
1. 미국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2. 미국 3대 지수 하락 마감
3. 유가 급락 변동성 불안 지속
4.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5. 11월 수출 역대 최고 달성

1. 미국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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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뉴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가 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남아공에서 샌프란시스코로 귀국했으면 지난달 29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변이 종류 파악을 위해 유전자 분석을 했고 1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습니다.


2. 미국 3대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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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증권

미국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소식은 한국 시간으로 새벽 12 시대에 알려졌고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던 지수들은 하락하며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장 마감을 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테이퍼링 압박과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당분간 변동성이 큰 것이라 예상됩니다. 한편, WHO는 기존에 수 주 걸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일 내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데이터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 유가 급락 변동성 불안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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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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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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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9월달 이후 고공행진을 하면 80달러선을 넘은 유가가 최근 6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유가의 변동성이 커 시장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4.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출처. 국민일보)

 

증시
출처. 네이버 뉴스

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 유전체 검사 결과 전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40대 남성 1명, 해외 입국 확진자 2명까지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던 40대 부부 등 3명 외에 2명이 추가 확진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며 방역 상황에 비상이 걸렸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40대 부부는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인 1명과 동거가족인 10대 자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 부부는 백신 접종완료자로 격리 면제 대상자였기 때문에 시설 격리되지 않았다. 또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이동에도 제한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과 자녀는 예방 접종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인과 자녀의 경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지침대로 자가격리 의무를 지켰는지, 그 기간 추가 접촉자는 없는지 등을 파악 중이다.

이날 발표는 감염 의심자 가운데 일부의 분석 결과가 먼저 나온 것이다. 이외 나머지 의심자에 대한 검사 결과도 이번 주 중 나올 예정이다.

이번에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5명 외에도, 감염 의심자가 2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최종 감염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5. 11월 수출 사상 첫 600억달러 돌파

 

증시
출처. 매일경제

지난달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기준 600억달러를 넘어섰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과 농수산식품 등 신성장 품목의 수출 호조 덕분이다. 13개월 연속 수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누적 수출액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1월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집계를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최대 규모다. 특히 2013년 10월 수출액 500억달러를 넘어선 후 8년1개월 만에 600억달러대에 들어섰다.

15대 주요 품목 중 13개 품목이 작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40.1% 오른 12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석유화학 수출액은 국제유가 상승과 주요국 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산업 수요 증가 등으로 작년보다 63% 증가한 48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신성장 품목에서는 농수산식품이 9억9000만달러를 수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화장품도 역대 11월 중 가장 많은 8억8000만달러 수출 실적을 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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