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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삼성라이온즈 수비요정 주장 박해민 4년 60억 LG행!
삼성 라이온즈 주장 박해민 선수가 4년 60억원(계약금 32억 원, 연봉 6억 원, 인센티브 4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07년부터 삼성팬인 저에게 있어서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유광잠바 입은 모습 너무 어색하네요 ㅜㅜㅜㅜ 박해민 선수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2012년 삼성에 입단하여 2013년부터 9 시즌 동안 총 1,09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86, 1,144안타, 318 도루, 42 홈런, 706 득점, 41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배영섭 선수가 경찰청 야구단 군 복무로 떠나고 2인자 정형식 선수는 음주운전으로 임의탈퇴를 하면서 빈자리가 생긴 중견수 자리를 빠른 발과 화려한 수비력으로 차지하게 되었었죠! 중견수 쪽으로 타구가 날라가면 마음 편하게 봤었는데 이제는 걱정을 해야..
2021. 12.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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