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금리 인상하거나 고려 중일 때 금리를 인하하는 나라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막대한 양의 돈을 풀던 글로벌 나라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상 예정인 가운데 오히려 금리를 인상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터키입니다. 현재 약 20% 가까이 되는 소비자 물가에도 불구하고 터키는 기준금리를 4개월째 인하하고 있습니다. 21.9월 19% -> 18% 21.10월 18% -> 16% 21.11월 16% -> 15% 21.12월 15% -> 14% 도대체 왜 터키는 초인플레이션이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고 오히려 내리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입니다. 14년부터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에르도안은 고금리가 만악의 근원이라며 고금리와 저환율의 악순환 대신 투자, ..
주말 간 증시 체크 1. 비트코인 20% 폭락 2. 고승범 금융위원장 공매도 전면 재개 시사 3. 4일(토) 코로나 일별 확진자 사상 최대치 5,352명 발생 4. 12월 둘째 주 일별 주요 증시 일정 1. 비트코인 20% 폭락 지난 4일(토) 비트코인의 가격이 최저 5,600만 원까지 떨어졌고 막판 반등으로 6,200만 원선에서 장마감하였습니다. 워런 버핏의 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의 멍거 부회장의 자산버블 발언으로 촉발한 멍거 빔은 인플레이션, 테이퍼링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큰 폭의 하락을 야기했습니다. 다음 날인 5일(일) 18시 30분 기준 6,2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https://hidenmoney.tistory.com/35 [경제소식] 워렌버핏의 투자회사 찰리 멍거 부회장 자산버블..
1.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어 웨이 찰리 멍거 부회장의 한 마디에 가상화폐 패닉 워런 버핏의 회사 버크셔 헤서웨이 찰리 멍거 부회장이 "현재 버블이 IT버블보다 심각하다"며 자산 버블을 경고했습니다. 이후 가상화폐(비트코인)는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찰리 멍거 부회장은 3일 호주에서 열린 금융 세미나에서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약 5,600만 원까지 떨어지며 공포에 휩싸였고 이후 약간의 반등으로 오후 4시 30분 기준 전날대비 11% 하락한 6,000만 원에서 거래 중입니다. 가상화폐는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비트코인,이더리움이 디지털 자산 지갑, NFT플랫폼으로 가능성이 있지 다른 알트코인들은 장난감입니다. 가상화폐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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