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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
삼성라이온즈 강민호 선수

 

내용 요약
1. 올시즌 기록
2. 통산 기록
3. 연도별 히스토리
4. 원태인 선수 반응

 

 

24일 삼성 라이온즈는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와 4년 최대 총액 36억원(계약금 12억+연봉 총액 20억+인센티브 합계 4억)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을 마친 강민호는 "계약이 늦어져서 죄송하다. 신중하게 고민하다 보니 늦어진 것 같다. 잔류가 첫 번째 목표였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 통산 기록 등 개인 기록은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개인 기록보다는 팀 우승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 올시즌 기록

2021시즌 강민호 선수 기록
2021시즌 강민호 선수 기록

 

강민호 선수는 올 시즌 123경기 406타수 118안타 18 홈런 67타점 55 득점 타율 0.291을 기록하며 삼성라이온즈의 6년 만의 가을야구에 공수에서 큰 기여를 했습니다.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 선수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 통산 성적

통산 기록
통산 기록

통산 1978경기 6387타수 1761안타 290 홈런 1022타점 823 득점 타율 0.276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든글러브 6회 수상으로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명입니다. 

 

 

 

3. 연도별 히스토리

1) 아마추어 시절

제주 신광초에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으로 팀 전력이 약해 빛을 보지 못했으나 청룡기, 무등기, 황금사자기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올 랭킹 1위 포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3라운드 전체 17번으로 롯데에 입단했습니다.

 

2) 2004 ~ 2005 시즌

2004년도에는 3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2005년도에는 주전 포수였던 최기문 선수가 병역 문제로 문제가 생기자 강민호 선수가 100경기 넘게 출전하면서 경험치를 쌓게 되었습니다.

 

3) 2006 ~ 2008 시즌

2006 시즌 : 강민호 포수는 포수로는 역대 3번째로 전 경기 출전의 위엄을 발성하게 됩니다. 역대급 투고타저인 시즌임에도 0.251 타율과 9 홈런 53타점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2007 시즌 : 125경기에 출전하며 첫 두 자릿수 홈런 16개를 치며 2년 차 징크스를 깼습니다.

 

2008 시즌 : 타율 0.292, 홈런 19, 타점 82, OPS 0.850을 기록하며 생애 첫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진갑용 포수의 백업 포수로 결승전 선발 출전을 하는 등 활약을 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 2009 ~2010 시즌

2009시즌 : 시즌 후반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생해 83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60, 홈런 9개를 기록했습니다.

2010 시즌 : 타율 0.305, 홈런 23, 타점 72, OPS 0.901로 롯데의 가을야구를 이끌었습니다.

 

5) 첫 FA 

2013년 11월 13일에 계약금 35억, 연봉 10억, 4년 무옵션으로 총액 75억에 계약하며 이전 최고 금액인 심정수의 4년 60억을 갱신하게 됩니다.

 

그 유명한 번저강이 나온 시즌입니다 ㅋㅋㅋㅋ

 

https://youtu.be/pZp2ehqRto0

 

6) 2014 ~ 2017 시즌

2014 시즌 : 역대급 먹튀 시즌

2015 시즌 : KBO 리그 역사상 포수 최초 3할 30 홈런을 달성하며 역대 포수 OPS 1위 기록

2016 시즌 : 골든글러브 논란이 있었던 시즌으로 타율 0.323, 20 홈런, 72타점 기록

2017 시즌 : 롯데 마지막 시즌으로 130경기 515타석 456타수 130안타 22 홈런 68타점 기록

 

 

7) 2차 FA

롯데와 협상 결렬 기사가 뜨자마자 4년 80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하며 고향팀으로 이적했습니다.

롯데엔 강민호였기에 역대 최고의 충격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8) 삼성 라이온즈 (18~21)

18 시즌에는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타고투저 시즌이었기에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19 시즌에는 희대의 잡담사(잡담하다가 견제사)를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먹튀 성적을 기록합니다.

20 시즌 : 포수로써 능력치를 발휘하며 19 시즌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21 시즌 : 삼성 이적 후 첫 커리어 하이 시즌을 달성하며 통산 6번째 4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탈환합니다.

 

9) 3차 FA

4년 최대 총액 36억 원(계약금 12억+연봉 총액 20억+인센티브 합계 4억)에 재계약을 완료하며 3번의 FA 계약을 통해 총액 200억 원을 넘기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4. 원태인 선수 반응

출처. 원태인 선수 인스타그램

 

삼성의 강민호! 4년 동안 신인 투수들 포수들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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