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증시체크] 12월 21일 화요일, 비둘기파 맨친 의원 2조달러 규모 복지예산안 반대로 법안 통과 불발... 미국 3대 지수 동반 하락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증시 체크

 

내용 요약
1. 전날 국내 증시 요약
2. 글로벌 증시 요약
3. 오늘 국내 증시 브리핑

 

 

1. 전날 국내 증시 요약

2021.12.20 증시 마감

국내 증시

 

▲ 오미크론+긴축 우려에 환율 1190원대로… 반년만에 최대 급등

 

▲ 쌍용차 인수대금 ‘51억 원 삭감’ 합의… 자금력 의구심 여전

 

▲ CJ대한통운 택배 노조 총파업 투표… 연말 물류대란 불거지나?

 

▲ LG엔솔-기계연, 배터리에 첨단 레이저 기술 적용... 인재육성 맞손

 

▲ "연 300 만좌 신규"…카카오뱅크, 26주 적금 1천 만좌 돌파

 

▲ “실손보험료, 결국 오른다”…보험사, 내년도 ‘실적잔치’ 예고

 

▲ 내년도 1분기 전기요금 동결…“높은 물가상승률 우려”

 

https://hidenmoney.tistory.com/89?category=1243519

[전기요금]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인플레이션 우련에 따른 국민 생활 부담 고려...최근 3개

 

 

▲ 사이다·콜라 가격 다 올랐네…롯데칠성도 6.8% 인상

 

▲ 4대 금융지주 올해 최대 배당 전망...3.8조 원대 예상

 

▲ 토스 기업가치 벌써 16조?...일부 투자자 지분 매각 추진

 

▲ ‘기업가치 4조’ 컬리, 2500억 원 투자 유치… “내년 상반기 상장”

 

 

 

 

2. 글로벌 증시 요약

세계 주요 증시 현황

 

오미크론 공포가 고조되며 미국 3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 중 43개 주와 약 90개 국가에서 검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으며 지역사회 전염이 있는 지역에서 1.5~3일 만에 발병 건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둘기파인 민주당 조 맨친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2조 달러 규모의 사회복지성 예산 법안에 반대 의사를 재차 밝히면서 법안 통과가 또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여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백악관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미 3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던 맨친 의원이 백악관과 협의된 내용에 다시 반대를 던지며 바이든 대통령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추가 부양책이 통과되지 않으며 골드만 삭스는 미국의 내년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로 낮췄습니다.

 

 

3. 오늘 국내 증시 브리핑

 

12월 21일 (화)

1. 미국 바이든, 오미크론 관련 대국민 연설

2. 자동차산업 미래차 전환 동향 및 부품기업 경영상황 발표

3. 상시, 비대면 원격 전기 안전점검 제도적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