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국내 증시 요약
코스피는 4 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환율은 전일 대비 2.6원 오른 1,185.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적 모임 인원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시행중인 방역 패스(접종 완료·음성 확인서) 확대와 사적 모임 규모 축소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
올 들어 10월까지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 설루션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증시 요약
2시 30분 FOMC 회의 결과 발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3대 지수가 반등하며 안도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연준의장 제롬 파월 "우리는 2020년 2월과 같은 경제로 돌아가지 않을 것"
1. 테이퍼링 속도 2배 인상 (150억$ -> 300억$) 내년 3월 마무리
2. 금리 0 퍼 유지
3. 금리 2022년 인상 3번 점도표에 의하면 10명이 2022년에 3번 인상에 투표를 했고 5명이 2번 인상에 투표를 했습니다.
4.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해결될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판데믹과 공급문제가 해결되면 내려갈 인플레이션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이 부분이 시장에 가장 좋은 내용이네요!
5. 금리인상 시기를 4월이라고 생각하는 애널리스트들이 74%, 5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00%.
3번의 인상을 위해서는 무조건 5월에는 금리인상을 해야합니다.
2024년에는 2.3~2.5%의 금리가 예상되고 2023년에는 1.5%의 금리가 예상됩니다.
6.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021년말에 5.3% 예상 그리고 2022년에 2.6% 2023년에 2.3% 예상.
오늘 국내 증시 브리핑
1)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개막
2)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3) Ktb네트워크 상장
4) 4차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국무총리)
5) 이차전지 생산현장방문 (포스코케미칼,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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