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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주요증시일정

주말 간 이슈 체크
1.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S&P500 최고치 경신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약 7,000명, 방역 패스 계도기간 끝 내일(13일)부터 과태료 부과

12월 셋째 주 요일별 주요 증시 일정
월 : 한국, 호주 정상회담
화 :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수 :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하
목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금 : 미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1.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10일(금) 밤 미국 노동부가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8%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2년 6월 이후 약 40년 만에 최대폭 상승입니다.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격 하락세가 이번 지표에 반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던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향후 더 많은 진전을 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또란 "공급망 차질과 관련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물가를 낮추는 게 정부의 최우선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S&P500 지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9일(목)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으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신고가 근처에서 장 마감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약 7,00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7,000명을 돌파하며 만명까지 예상됐던 신규 확진자는 주말 동안 6천명대로 살짝 하락했습니다.

아마도 주말이기 때문에 검사자가 평일에 비해 적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6일부터 사적모임, 규모 축소, 방역 패스 확대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 정부는 1~2주 후부터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최근 사흘 연속 7,000명대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8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반장은 "상황이 나빠지면 매주 위험도 평가 외에 긴급 평가를 할 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가능성을 비쳤습니다.


12월 셋째 주 요일별 주요 증시 일정

 

1. 월요일 (12월 13일)

1) 한국, 호주 정상회담
- 원자재 및 광물 안정적 공급 및 탄소중립, 수소, 방산 ,우주 분야 논의 예정

2) 정부 CP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논의

3) 국무총리 병상 협력 병원장 현장점검 및 간담회

4) 산업부 장관 국외 출장(호주)

2. 화요일 (12월 14일)

1) 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

2) 산업부 : 한국, 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간당회

3) 산업부 : 22년 자동차 예산 대폭 확대 및 미래차 전환 집중 지원

3. 수요일 (12월 15일)

1)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

2)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하

3)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출범식

4) 중소벤처기업 탄소중립 대응 지원방안 발표

5) 수소충전소 설치 신규 민간보조사업 공개모집

4. 목요일 (12월 16일)

1)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개막

2)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3) Ktb네트워크 상장

4) 4차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콘퍼런스(국무총리)

5) 이차전지 생산현장방문 (포스코케미칼, 국무총리)

5. 금요일 (12월 17일)

1) 미국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

2) 메타버스 싸이월드 서비스 재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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